왠만해서는 후기를 안쓰는데요...;;
귀차니즘이 상상초월이라...
헌데..
돈 쓴 만큼, 아니 그 이상의 가치를 하는 것 같아 뿌듯한 맘에 글을 남깁니다.
처음 방문한 인터넷 쇼핑몰이었던 터라...
정말 반신반의했거든요.
게다가 한두푼 짜리도 아니고..
몇날 몇일을 들어와 기웃거리기만 하다 세일 기간 아님 안될 것 같아
확 질렀는데...
왠일! 박스를 뜯고 케이스를 벗겨내는 순간, 감탄사 연발!!
펄날림에 대비한 손질법까지 꼼꼼하게 손글씨 메모로 남겨주시고~
가르쳐주신대로 복도에 나가 탈탈 털고 입었는데,
털날림도 없고 완전 포근포근!! 정말 좋더라고요~
블루 컬러감은 사진보다 훨 신비롭고 세련미 폴폴 풍기고요!
무엇보다 털이 그렇게 많고 풍성한데도 옷 자체가 부해보이지 않아 굿굿!!
라인은 슬림한데, 보드라운 털은 풍성~~~!!!
완전 초대박 성공이에요!!!
밍크에도 관심이 많은데... 딴데서 한눈 팔지 말고 여기 안에서 눈여겨 봐야겠어요~ 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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